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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룰을 만들어라

페79 자신의 목표를 확인해야 한다. 조직의 일과 한 방향에 놓여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목표가 불분명한 사람은 모든 업무가 고달프게 느껴진다. 늘 힘들고 피곤해 하며 목구멍이 포도청 이라 어쩔 수 없이 이러고 산다고 자조한다.
언제나 일터가 아닌 다른 곳에서 즐거움을 찾아 헤맨다.
예를 들어 5년 뒤에 조직평가 부문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목표자와 인사팀 발령을 받았으니 마지못해 일하는 자와의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죽지 못해 일하는자와 더 좋은 방법ㅂ과 도구를 찾아 능동적으로 연구하는자.
목표가 뚜렷한 자는 지금 하는 일이 몇 년 뒤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생각해봐야한다. 자신과 조직이 추구하는 목표가 분명한지 한 방향으로 일치시키고 있는지. 그때 모습을 생생이 그려보라.
기본에 충실한 자는 한 번 쯤 미리 앞당겨서 성취감을 맛볼 자격이 있다.

테@ : 역시나 뼈때리는 한마디의 고수 한 작가님. 요즘 유독 내가 힘들고 피곤했던 이유가 목표가 없이 달려가진 않았는지 돌이켜본다.
책임까지 감수한 주도적인 사람, 책임을 회피하는 대응적인 사람. where am i ?

페80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옛말이 있다. 쫓길수록, 마음이 조급할수록 자신을 돌아보고 기본을 살피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늘 귀에 제대로 실을 꿰는 일이며, 한 땀 한 땀 정확하게 일상을 정돈하는 길이다. 당장은 멀리 돌아가는 것 처럼 느껴질지 모른다.
하지만 당신이 택한  그 길이 가장 빠른 길이다.

테@ : 그래 조급할 수록 기본을 살펴보아야 한다. 그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페82 시스템과 마인드가 충돌하는 모순은 조직내에서도 흔하게 일어난다. 작업표준, 설계 표준이란 것이 있어도 잘 지켜지지 않는다.
그건 틀림 없이 구성원들의 마인드 문제다. 그런가 하면 실제로 적절한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하는 조직도 있다.
그러니 시스템과 마인드가 함께 움직여야 비로소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는 진부한 결론.
시스템의 변화만으로 구성원들이 변할 수 있을까? 단언하건데 구성원듸 마인드가 변하지 않는 한, 조직의 변화 역시 기대할 수 없다.
그럼 마인드의 변화는 어떻게 ? ‘페러다임 시프트’ 말 그대로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삶의 틀을 바꿔야 한다는 뜻.
개개인의 마인드를 먼저 갖춘 뒤에야 비로소 잘못된 시스템을 개선해달라는 요구도 할 수 있다.
마인드가 변하지 않으면 아무리 시스템이 바뀌어도 소용이 없다.
마인드 부터 제대로 갖추고 난 뒤, 당당하게 시스템의 변혁을 요구하라. 성공은 먼저 변화하는 자, 변화를 이끄는 자의 목이다.

테@ : 내 마인드는 어떠한가?  은근 시스템 탓으로 돌리지는 않고 있는지? 나의 마인드, 우리 팀원들의 마인드 개선에 초안을 둬야 한다.
그리고 나서는 시스템 변혁 요구의 자격이 갖춰진다. 마인드와 시스템..재미난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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