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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와정돈_한자는 어떻게 공부의 무기가 되는가

페:205
버리는데도 순서가 있다.
정답은 없으나 곤도마리에의 조언은 도움이 된다.
1. 부피가 큰것을 버린다. 다음은 책이나 서류를 버린다. 그다음은 잡동사니 마지막은 추억의 물건.
잘 버리는 건 능력이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테: 부피가 큰 영어 사전을 버려볼까? 예준이는 잘 찾아낼 수 있을 거 같은데..
잡동사니도 나도 꽤 많은거 같다. 추억의 물건은 ? 허허. 그래 난 후천적 J니까…하나씩 해봅시다.

고스톱 버리는 순서 : 비풍초똥팔삼. 우선순위가 무언지 알아야 잘 버릴 수 있다.

간디는 집착을 버리고 권력을 버리고 기득권의 특권을 버리라고 했다.

버려야 햘 것이 무엇인지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도종환 단풍 드는날.

테 : 권력과 기득권의 특권을 버려야 하는 건 참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마흔의 중년으로서 ㅋ
      금호어울림 우리 주민 도지사님은..단풍드는날 왜 버려야 할 것을 생각하셨을꼬…잘 버리셨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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