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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순간에는 관계도 끊어라

혼자 있는 시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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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하숙집에 혼자 있기 싫어 툭하면 친구 집을 찾아가곤 했다.
하지만 점점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게 됐다.고독하지 않으면 자신을 깊고 풍요롭게 만드는 농밀한 시간을 얻을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
*친구들 하숙집에 왕왕 놀러 간적이 많다. 하숙집은 어느곳이나 맛집이니까? 허허.
딸아이는 혼자 있는 노우하우는 나보다 많이 아는것 같다. 그녀는 각종 인형과 몰랑이, 슬라임과 함께 풍요롭게 만드는 그녀만의 농밀한 시간을 얻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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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승부를 걸어야할 때가 있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교제를 완벽하게 끊어야 하고 있는 일도 철저히 정리하여 생활전체를 점검해야한다.
그렇게 하면 거의 모든 시간을 온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몸이 우선이다. 근태형님의 말씀을 뇟속 깊이 박아야 할 것이다. ESFP사교형? 허허 내 생활을 점검하고 온전히 내안의 2인조와 대화해야할때.

원치 않던 고독에 빠지면 외롭고 쓸쓸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고독을 직면하면 강해진다.
“선비란 헤어진지 사흘이 지나 다시 만날때 눈을 비비고 다시 볼 정도로 달라져 있어야 한다”
신뢰하는 친구와는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지 않아도 좋다. 만나지 않는동안 서로가 고독 소게서 절차탁마 해간다고 마음먹으면 의지가 생긴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을때 괄목상대 할만큼 Drastic한 변화를 가져온 지인들이 몇몇 있다. 오늘도 걷지 말고 달려야할 이유다.
*과거 토스 공부를 위해 파잉을 쉰적이 있었다. 몰입과 매몰의 차이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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