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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이의 적당한 거리

#나는 심플한 관계가 좋다
#한근태
페 81 마음속 다락방이 필요하다. 몰라서 생기는 비극보다 알아서 생기는 비극이 더 많다.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서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알아도 모른척 상대가 얘기하지 않으면 굳이 알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서로의 다락방을 인정해야 관계가 오래 지속될 수 있다.
*그래 상대가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면 굳이 알려고 하지 말자! 허허.
상대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리움을 갖고 싶다면 적당히 떨어져 있을 필요가 있다. 그리움은 떨어져 있을 때 생긴다.

페84 관태기에서 벗어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자주 만나는 것보다 가끔 만나는 것이 좋다.
의무감에서 만나는 것보다 만나면 유익하고 활력이 생기는 그런 관계가 이상적이다.
서로에게 별다른 감정이 없으면 만나는 횟수가 줄면서 저절로 멀어진다. 그게 바람직한 것 같다.
관계는 맺는것 못지 않게 끊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저자의 역발상 관계에 대한 정리가 명쾌하다. 관태기 가끔 만나기. 끊을 수 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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