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비유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은 원심분리기 리더의비유 페225 여행은 무엇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행복감을 강하게 주는 활동은 걷기,놀기,말하기,먹기 여행에는 이것이 모두 다 들어가 있다. 그래서 여행은 행복의 종합선물세트 내지는 뷔페다. 삶의 우선순위를 여행에 두어야 한다. * 혼자 여행을 다녀온 지인이 있다. 쓸쓸함 끝에 건진것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싶다. 많이 걸었을테고 2인조와 말하며 놀기도 하고 맛난 집에서 음식을 먹기도 했겠지, 어쩌면 실망스런 식당에서 궁시렁되면서..허허. 나도 무엇으로붜 벗어나는 행복의 뷔페를 연말 연초에 한번 시도해볼까? 페 225 여행은 원심분리기다. 여행을 하면 본질적이지 않은 것들은 다 떨어져 나간다. 잡다한 일들은 다 잊어버린다. 자아만이 남는다.원심분리기를 돌려도 절대 떨어져 나가지 않는 자아, 나 자신과 직.. 비유는 힘이세다 #리더의비유#한근태 머리말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드러커가 비유를 잘한다. 이런식이다. 조직의 세종류. 야구팀 같은 조직, 축구팀 같은 조직, 복식테니스 같은 조직. 각자의 역할이 분명하다. 아무리 바빠도 투수 대신 외야수가 공을 던지지 않는다. 축구팀 역시 역할이 분명하나 때로는 수비도 공격에 가담한다. 복식테니스는 역할이고 자시고가 없다. 볼이 오면 가까이 있는 사람이 쳐내야 한다. *당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은 어떤 팀인지 물어보라. 개인적으로 나의 팀은 복식테니스 수준이었다. 역할이고 자시고가 없었다. 하지만 어느정도 축구팀 처럼 되려고 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내가 추구하는 건 축구팀과 야구팀 사이가 아닌가 싶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