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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독서 [에세이,소설,시,사설]

고수의일침_운

페41 행운은 불확실성에 도전하는 것.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
        운은 가만히 있는데 찾아오지 않는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테 : 요즘 너무 현실에 안주하고 있다가 새로운 것(?)..매우 불확실한 것에 도전 한 경험이 있는데..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으나 내게 행운이 찾아왔었다.
      내 책상 컴퓨터에는 그런 글이 적혀 있다. : 아무런 리스크를 지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페41 : 운의 한자말은 군대 군 + 천천히 갈 착
           군부대가 천천히 움직이며 갈고 닦고 조여야..운좋게 승리한다는 뜻.
           부지런히 일하고 움직여야 운이 생긴다. 뭔가 준비하는 사람, 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 지금 편안해도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사람,
           지금이 힘들어도 그 안에서 뭔가를 배우려는 사람에게 온다.

테: 내가 있던 부대는 매일 오전 조깅을 했다. 그리고는 삼삼오오로 숨을 고르며 연병장 앞에서 국민 체조를 했는데 그 때 적혀 있었던 부대 가훈?이..
    쓸고 닦고 조이자. 몸과 마음이 매우 고단했던 스무살 초반의 기억이다. 아마 몸무게도 60대 초중반이었던거 같다.
    18비 화지대..나름 빡센 부대였으나 늘 운이 따랐던 부대였던거 같다. 선임원사도 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주었고 늘 부지런했던거 같다.

페41 : 행운은 준비하고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일찍 일어나고, 열심히 일하고, 신중하고, 절약하고, 정직하고, 일이 닥치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하는 사람에게 오는 부산물.

테 : 최근 스크린 싱글을 경험한 적이 있다. 일찍 열심히 동호인들과 헝그리 정신으로..내 파스쳐의 문제점을 정직하게 인지하고..
      트러블 슈팅을 미리미리 준비해준 나에게 찾아온 부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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