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의나할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회의나 할까 P.end 생각 발상을 배울수 있는 유일한 교실은 회의실이다. 결국 승부는 현장의 적응력, 그저 선배들 싸우는 모습 보며 배우고, 같이 싸우다 한대 맞고 한 대치며 배우는 수밖에 그래서 광고 발상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교실이 회의실이다. 여기 회의실. : 매주 월요일 우리팀도 회의를 한다. 때로는 열변을 토하기도 하고 때로는 포기하기도, 그러다가 다시 또 덤비기도 혼나기도 치고박고 설전이 오가기도 한다. 현장력을 기를수 있는 젠틀한 교실이 그곳에서 펼쳐지는 회의가 아닐까? 백그라운드,과제, 차별화 포인트, 인트로 및 그렇다면 어떤 말들을? 등의 코너에서 매모한 내용은 주옥같은 문구라고 본다. 작가가 얼마나 디테일하고 섬세하게 기록을 했을지 상상이 간다. 오늘 던진 생각들을 정리하고 마무리 하며 다음회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