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비유#한근태
머리말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드러커가 비유를 잘한다. 이런식이다.
조직의 세종류. 야구팀 같은 조직, 축구팀 같은 조직, 복식테니스 같은 조직.
각자의 역할이 분명하다. 아무리 바빠도 투수 대신 외야수가 공을 던지지 않는다.
축구팀 역시 역할이 분명하나 때로는 수비도 공격에 가담한다.
복식테니스는 역할이고 자시고가 없다. 볼이 오면 가까이 있는 사람이 쳐내야 한다.
*당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은 어떤 팀인지 물어보라.
개인적으로 나의 팀은 복식테니스 수준이었다. 역할이고 자시고가 없었다. 하지만 어느정도 축구팀 처럼 되려고 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내가 추구하는 건 축구팀과 야구팀 사이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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