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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독서 [에세이,소설,시,사설]

니체의말 _시라토리하루히코

페132 착실하게 살지 않는 사람의 심리
자신의 본업에 힘을 쏟아 충분한 성과를 얻은 사람은 자신처럼 일하는 사람이나 동업자에 대해서는 관용을 가지고
이해심 넓은 태도를 보인다.
그러나 자신의 일을 충분히 해내지 못하는 사람, 돈만을 목적으로 시큰둥하게 일하는 사람은 동업자에게
온갖 원망과 증오를 품는다.
또한 자신의 인생을 착실히 살아가지 않는 사람은 타인데 대하여 증오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T:오늘 여러권의 책을 집다가 맘에 안들어 한페이지를 넘길수 없었다. 그러던 중 니체의 말을 집었는데
첫페이지에 고개를 숙이게 한다. 주변에 본인의 일을 충분히 해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든 생각은 그들이
타인에 대해 유독 증오를 많이 가지고 있더라는 점이다.
유독 돈만을 목적으로 시큰둥하게 일하기 일쑤고 일의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으로 하였다.
나 그리고 나의 아이들이 착실하게 살아야, 조금 억울하더라도 착실하게 살아야 할 이유를 설명하고자 할때 인용하고 싶은 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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