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독서 [에세이,소설,시,사설] (32)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이클겔브 _최악의 듣기 태도 리더의언어 P103 최악의 듣기태도. 1. 회의적인 표정을 짓는다. (꼭 이런사람들 있다. 자기가 뭐라도 되는냥) 2. 다른 사람이 말하고 있을때 자기가 할말을 머릿속에서 미리 다듬는다. (와..생각해볼 문제다. 경청점수.) 3. 시계를 자주 본다. (핸드폰 꺼내놓고 시간체크 하는 애들 있다. 정말 이 책 좀 보여주고 싶네) 4. 이야기 도중 전화를 받는다. 5. 상대를 불안하게 만든다. (지금까지 벗어나는게 없네 허허) 6. 상대방이 말하는데 자꾸 끼여든다. 7. 마음대로 화제를 바꾼다. 8.계속 자신에 대해서만 이야기 한다. 9. 불필요한 충고를 한다. 10. 시선을 피한다. 11. 공격적이거나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고 불쾌한 시선을 보낸다. 12. 이야기 도중 자리를 뜬다. 13. 상대방이 이야기하는.. 참석과 참여 애정사P6 참석과 참여 Attendance/Participation 몸이 가는건 참석이고 마음이 가는건 참여 *내가 참석하지 않고 그 회의를 좌지우지 하면 난 거기에 영향력있게 참여하는 것인가? 그게 좋겠다. 걱정과 고민 걱정은 할수록 몸이 상하고 고민은 할수록 지혜로워진다. 마케팅 영업 애정사 P91 마케팅은 포병이고 영업은 보병. 포사격으로 널리 알리고 보병은 각개격파. 마케팅은 깻묵 뿌리기, 영업은 낚시. 깻묵이나 떡밥으로 고기를 몰려들게 하고 이후 낚시고 고기를 낚는것. *그럼 제조는? 떡밥을 물고기가 먹기 좋게끔 정성스레 만드는것만! 허허. 오가타야 우동집 하루키의여행법 P109 무와 함께 초귤이 나왔다. 식탁 위에는 칠미소(고추,깨,진피,앵속,평지,삼씨,산초 빻아 섞은 향신료)와 파와 생강이 놓여있다. 파는 흰파가 아니라 부드러운 청파. 또 참깨가 있다. 뚜껑을 돌려서 깨를 갈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간장이 있었고, 튜브에 들어 있는 연겨자와 조미료가 있었다. 나는 이 취재를 하면서 열 집 가까운 우동집에 들어가 보았는데, 거의 모든 가게에 조미료가 놓여 있었다. 가가와 현의 많은 사람들은 우동에 조미료를 쳐서 먹는 듯 했다. 상당히 특이한 식습관이었다. *그래 호키네도 이런 리츄얼한 조미료가 필요? 켄세이 あの ひっどか けんせいお しっで すべてか だめになた 아노 힛토가 겐세이오 싯데 스베데가 다메니낫따 그 친구가 켄세이를 해서 모든것이 망쳤어 떠날 수 있는 용기 혼자 있는 시간의 힘 Page 119 고독을 떠올리면 역시 다네다 산토카나 오자키 호우사이 같은 방랑 시인들이 떠오른다. 그들은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 발길 닿는 대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고독을 즐겼다. 사실 방랑은 그 자체가 고독을 즐기는 기술이다. 마음이 한곳에 머물면 상태는 악화된다. 하지만 걸으면 주변의 풍경이 바뀌어 간다. 그런 흐름에 융화되면 마음도 흘러간다. 이것이 외롭고 우울하다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지 말아야 할 이유다. * 케언즈 공항에 홀로 내렸을때 난 발길 닿는대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고독을 즐겼다? 아니 너무 고독했었다. 걷는만큼 더 고독했었고 마음이 힘들었다. 백패커에 짐을 풀고 마트에서 코코넛 식빵같은걸 집어 들었는데 그 또한 고독한 맛이었다. 애초 난 문학과 철학과는 동떨어진 .. 글을 쓰면 전문가가 된다 당신이 누구인지 책으로 증명하라 Page 67 글쓰기는 최고의 학습법이다. 작가는 채용을 공부하기 위해 채용이 전부다. 제대로 몸을 만들기 위해 [몸이 먼저다]를 썻다고 한다. 그는 관심이 가는 분야가 생기면 공부 방법으로 책 쓰는걸 택한다고 한다. 글쓰기는 최고의 공부방법. 그는 글쓰기전 콘텐츠에 대해 사전점검을 한다. 혼자만의 주장인지, 그게 사람들에게 호소력을 갖는지를 알기 위해서다. 각종 포럼을 통해서 [백강포럼], 다른사람들도 공감하는지 체크를하고 구체적으로 글로 옮겨 보는것. 독서 :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 책 제목 한번 길다 허허 피터드러커의 메세지를 고등학교 야구부 매니저 활동을 통해 재밌게 담아내려고 애쓴 책이다. ‘예상치 못한 성공이 가져온 이노베이션의 기회를 이용하려면 분석이 필요하다’ ‘불일치는 현실 상황과 당연히 존재해야할 상황 사이의 괴리, 또는 누구나 그래야 한다고 믿는 이상과의 괴리이며 부조화다’ ‘예상치 못했던 성공은 기회다. 하지만 동시에 요구이기도 하다. 정면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일 것을 요구한다’ : 때로 예상치 못한 성과가 나올때가 있다. 이럴때 왜 그것이 이뤄졌는지 살펴보도록 해야겠다. 정면에서 그것과 받아들여야한다. ‘위대한 기업으로 비약하는데 있어 인재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 아니다. 적합한 인재야말로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비저너리 컴퍼니 - 비약의 법칙 :와..뒷통수 때린다.. 이전 1 2 3 4 다음